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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발견’ 김슬기, 구원-이승준 고백 완곡히 거절…윤현민은?
입력 2014-10-06 22:47 
사진=KBS 연애의 발견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정유미가 성준과 에릭, 두 사람 모두와 헤어지기로 결심했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윤솔(김향기 분)과 엮인 세 남자 은규(구원 분), 정목(이승준 분), 도준호(윤현민 분)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방으로 솔을 보기 위해 은규와 정목이 찾아왔고 긴장한 도준호도 그 자리에 앉았다.

앞서 솔이에게 마음을 고백했던 두 사람은 솔이의 대답을 기다렸다.

이에 솔이는 은규야 내가 너 많이 좋아했는데 우린 시간이 엇갈린 것 같다”라고 거절 의사를 보였다.

이어 윤 실장님 따뜻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그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전 아직까지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다”라고 완곡히 거절했다.

이에 도준호는 안심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지만 은규와 정목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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