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보니…'달라도 너무 달라'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13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싸움과 화해의 기술'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공개 결과에 따르면 애인이나 배우자와의 다툼이 발생하면 여성들은 감정을 표출하는 반면 남성들은 자리를 피하거나 침묵했는 편을 택했습니다.
'다툼 발생 시 감정적으로 울음이나 화, 분노 등을 표출하는 대상이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여성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이란 대답이 38.5%로 가장 많았고, 남성들은 '친구'(29.6%)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마찰 상황에서 논리적 대화나 반박 등의 방법으로 대응하는 대상은 남녀 모두 '직장 동료 및 상사'(남 45.6%·여 34.1%)를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이어 남성 직장인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20.1%)을, 여성들은 '친구'(24.7%)를 꼽았습니다.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남녀 직장인 13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싸움과 화해의 기술'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공개 결과에 따르면 애인이나 배우자와의 다툼이 발생하면 여성들은 감정을 표출하는 반면 남성들은 자리를 피하거나 침묵했는 편을 택했습니다.
'다툼 발생 시 감정적으로 울음이나 화, 분노 등을 표출하는 대상이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여성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이란 대답이 38.5%로 가장 많았고, 남성들은 '친구'(29.6%)가 1위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마찰 상황에서 논리적 대화나 반박 등의 방법으로 대응하는 대상은 남녀 모두 '직장 동료 및 상사'(남 45.6%·여 34.1%)를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이어 남성 직장인들은 '배우자 또는 애인'(20.1%)을, 여성들은 '친구'(24.7%)를 꼽았습니다.
'다툼 발생 시 남녀 대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