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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송원근-박하나, 클럽에서 아찔한 첫 만남 ‘티격태격’
입력 2014-10-06 21:23 
사진=MBC 압구정백야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송원근과 박하나가 아찔한 첫 만남을 가졌다.

6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인공 장무엄(송원근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친구 육선지(백옥담 분)의 생일을 맞아서 백야는 클럽을 찾았다.

하지만 이들은 평범한 복장이 아닌 한복에 스님복을 입고 클럽에 들어왔고 장무엄 일행과 부킹을 하게 됐다.

특히 술에 취한 육선지는 장무엄에게 키스를 퍼부었고 이 모습을 본 백야는 장무엄을 성추행범으로 몰았다.

하지만 이는 육선지가 사람을 잘못 알아본 결과였고 장무엄을 경찰에게 신고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두 사람은 신경전을 치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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