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안재현 “내 매력? 요리·집안일 잘한다”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안재현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안재현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 절대간지 콘테스트에서 내 매력은 요리를 잘한다는 거다. 집안일도 잘한다”며 웃었다.

이에 MC 박경림은 잘생겼는데 집안일에 요리까지도 잘한다. 정말 다 갖췄다”며 어떤 요리를 잘 하냐”고 물었다. 안재현은 뭐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다 해줄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답했다.

안재현은 극 중 기안고 황태자 김원호 역을 맡았다.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