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과 쑨양이 나눈 우정이 아시안게임 최고 명장면으로 선정됐습니다.
중국 일간지 '징화시바오'는 인천 아시안게임 최고의 명장면으로 쑨양이 박태환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던 순간을 꼽았습니다.
징화시바오는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은메달을 획득한 쑨양의 머리를 쓰다듬었다"며 "전쟁은 보이지 않았다. '정'이 있었을 뿐이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일간지 '징화시바오'는 인천 아시안게임 최고의 명장면으로 쑨양이 박태환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던 순간을 꼽았습니다.
징화시바오는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박태환은 은메달을 획득한 쑨양의 머리를 쓰다듬었다"며 "전쟁은 보이지 않았다. '정'이 있었을 뿐이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