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M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 시티'가 오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마곡지구 B4-3BL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9호선 마곡나루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또한 LG를 필두로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 S-OIL 등 유수의 대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8층, 지상14층, 총 1390실(전용면적 32㎡~43㎡ 투룸형) 규모의 매머드급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을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산업단지의 성격을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로 강남, 여의도, 시청 등 서울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고 서울의 교통허브로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돼 있어 서울 서남부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업무기능 뿐만 아니라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서울 어린이 대공원 규모의 수도권 대표 도시공원인 503,431㎡의 보타닉 공원과 단지 내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신세계 복합몰이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서는 등 거주 쾌적성도 높다.
이 단지는 여의도와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9호선 마곡나루역과 지하 2층에서 직접 연결되며, 바로 앞 중앙광장에서 공항철도 마곡역을 통해 도심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신세계 복합 쇼핑몰까지 800M의 지하 복합 상업시설(예정)을 지나면 5호선 마곡역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중앙광장과 보타닉 공원이 바로 앞에 인접하여 최상의 조망권과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고 있고, 마곡지구 최대 규모 부대시설(1,139㎡)에는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탕이 있는 사우나, 라운지, 코인세탁실, 취미실 등의 호텔급 부대시설과 1~2인 가구 최대 고민거리인 아침식사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오피스텔과 차별화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8일 개관하며, 마곡지구 내 강서구청 예정부지인 도시철도 5호선 마곡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견본주택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분양일정은 개관고 동시에 8일부터 12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3일, 계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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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B4-3BL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9호선 마곡나루역과 단지가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또한 LG를 필두로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롯데, S-OIL 등 유수의 대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마곡나루역 보타닉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8층, 지상14층, 총 1390실(전용면적 32㎡~43㎡ 투룸형) 규모의 매머드급 오피스텔로,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을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지구는 산업단지의 성격을 갖춘 자족형 복합도시로 강남, 여의도, 시청 등 서울의 주요 도심을 연결하고 서울의 교통허브로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결돼 있어 서울 서남부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업무기능 뿐만 아니라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서울 어린이 대공원 규모의 수도권 대표 도시공원인 503,431㎡의 보타닉 공원과 단지 내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신세계 복합몰이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서는 등 거주 쾌적성도 높다.
이 단지는 여의도와 강남권으로 이어지는 9호선 마곡나루역과 지하 2층에서 직접 연결되며, 바로 앞 중앙광장에서 공항철도 마곡역을 통해 도심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아울러 신세계 복합 쇼핑몰까지 800M의 지하 복합 상업시설(예정)을 지나면 5호선 마곡역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중앙광장과 보타닉 공원이 바로 앞에 인접하여 최상의 조망권과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고 있고, 마곡지구 최대 규모 부대시설(1,139㎡)에는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탕이 있는 사우나, 라운지, 코인세탁실, 취미실 등의 호텔급 부대시설과 1~2인 가구 최대 고민거리인 아침식사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오피스텔과 차별화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8일 개관하며, 마곡지구 내 강서구청 예정부지인 도시철도 5호선 마곡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되며,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견본주택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분양일정은 개관고 동시에 8일부터 12일까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3일, 계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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