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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소송 男 “차노아는 내 아들”…명예훼손 1억 소송 제기
입력 2014-10-06 15:52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 친부 소송 휘말려

차승원 친부 소송 소식이 화제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자신의 친아들이라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라고 말했다.

그는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 친부 소송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승원 친부 소송, 이 집안은 조용한 날이 없네.” 차승원 친부 소송, 뭐가 진실일까.” 차승원 친부 소송, 아무리 친부가 따로 있어도 이건 아니지.” 차승원 친부 소송, 불쌍하다.” 차승원 친부 소송, 빨리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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