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상면주가, `2014 들국화술` 출시 기념 파티
입력 2014-10-06 15:41  | 수정 2014-10-07 16:38

배상면주가는 산사원에서 오는 25일 가을 세시주 '들국화술'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배상면주가에 따르면 '2014 들국화술 파티'는 오는 25일 경기도 포천 운악산 자락에 위치한 산사원에서 진행된다.
오는 7일부터 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 모집에 참가비는 3만원이다. 파티 당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들국화술, 배상면주가 주류세트, 술잔 세트, 천연 비누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황금빛의 '들국화술'은 올 가을 재배한 청정들녘의 감국으로 빚은 약주다. 알코올 도수는 14%이며 500ml 용량에 가격은 1만1000원이다. 포천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펍 양재점, 강남점, 센터원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배상면주가의 세시주는 제철 재료로 빚어 계절마다 한시적으로 출시하는 술로 계절 초입에 출시해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 봄에는 냉이술, 여름에는 매실미주, 가을에는 들국화술, 겨울에는 도소주를 내놓는다.
[매경닷컴 하정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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