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통령선거 1차 투표에서 낙선한 좌파 후보 5명이 오는 6일 결선투표에서 사회당 후보 세골렌 루아얄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혁명공산주의자연맹의 올리비에 브장스노를 비롯한 5명은 2차 투표의 윤곽이 드러나자 우파인 니콜라 사르코지를 떨어뜨리기 위해 루아얄 지지를 공식발표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좌파 진영 다섯 후보는 전체의 10% 지지율을 획득했고, 사르코지 후보는 약 30%, 루아얄은 25%의 지지율을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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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공산주의자연맹의 올리비에 브장스노를 비롯한 5명은 2차 투표의 윤곽이 드러나자 우파인 니콜라 사르코지를 떨어뜨리기 위해 루아얄 지지를 공식발표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좌파 진영 다섯 후보는 전체의 10% 지지율을 획득했고, 사르코지 후보는 약 30%, 루아얄은 25%의 지지율을 얻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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