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슬기 “정우성느님, 눈에 별을 박아 놓았어” 폭소
입력 2014-10-06 12:18 

방송인 박슬기가 배우 정우성과 다정샷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에 별을 박아 놓으셨나요? 어쩜 그대는 눈도 그렇게 영롱하시와요? '마담뺑덕' 심학규로 돌아온 정우성느님! 영화 다들 보셨죠? 부끄럽지만 제 숨겨진 욕망을 채워준 아주 멋지고 신나며 재밌는 영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박슬기는 정우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스러운 박슬기의 표정과 별이 담긴 듯 반짝이는 눈빛을 가진 정우성의 특출난 외모가 웃음과 감탄을 동시에 자아낸다.
한편 10월2일 개봉한 '마담뺑덕'(감독 임필성)은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을 바탕으로 학규(정우성)와 덕이(이솜)의 지독한 사랑을 그린 치정 멜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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