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이수만 대표 아내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5일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대표의 아내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애도를 전했다.
빅토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라며 깊은 애도를 전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가 공연 잘 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며 이수만 대표를 위로했다.
한편 이수만 대표의 부인 김은진 씨는 2년 간 소장암 투병 생활을 하다 지난달 9월 20일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