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오리콤, 박용만 회장 장남 영입에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4-10-06 10:18 

두산그룹의 광고회사인 오리콤이 박용만 그룹 회장의 장남 박서원씨를 영입하면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리콤은 6일 오전 10시 2분 현재 거래제한폭 가까이 오른 4210원을 기록, 상한가를 쳤다.
업계에 따르면 박서원 빅앤트 대표는 지난 1일자로 오리콤의 부사장급인 크리에이티브총괄에 임명됐다. 박 대표는 향후 오리콤의 모든 광고 캠페인을 총괄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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