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이현♥인교진 "같이 살고 있다" 깜짝 고백!…달달 뽀뽀까지~
입력 2014-10-06 10:07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 사진=스타투데이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인교진 "같이 살고 있다" 깜짝 고백!…달달 뽀뽀까지~

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부부가 됐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린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습니다.

MC 김국진은 자신과 함께 '섹션TV 연예통신' 진행을 맡고 있는 소이현의 결혼식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 했습니다.

김국진은 "결혼 전 마지막 밤을 어떻게 보냈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이에 "와인 마시면서 배고파서 컵라면 하나 먹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얼굴이) 부을까봐 우유도 함께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국진은 "어차피 결혼하는 거 같이 산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소이현은 "일주일 됐다. 신혼집에 살림을 이것저것 넣어야 하지 않나. 그러면서 같이 살게 됐다. 부모님들도 동의했다"고 밝혀 관심이 쏠렸습니다.

또 인교진 소이현은 "2세는 내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며 "2세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첫째는 아들, 막내는 딸이면 좋겠다"는 구체적 희망까지 드러냈습니다.

인교진 소이현은 결혼식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인교진 소이현은 서울 근교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2012년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각각 출연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약 8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

한편 인교진이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인교진의 부친 인치환 씨는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성원산업의 대표입니다.

성원산업은 연간 매출이 200억에 이르는 업계 점유율 1위의 중견기업입니다.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소이현 인교진'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