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주니어 `라디오스타` 출연…SM 현안에 입 열다
입력 2014-10-06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슈퍼주니어 이특, 강인, 시원, 은혁은 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서른 즈음에 특집 편에 출연, 아슬아슬한 내숭 제로 토크를 선보인다.
이들은 데뷔 10년차 아이돌답게 능글맞은 입담으로 MC들과 합을 이룬다. 최근 이슈를 모으고 있는 SM의 화두들에 대해 입을 열기도 했지만 SM 내에서 연애상담을 맡고 있다는 이특에게 맹공격이 펼쳐졌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최근 열애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은 멤버 성민에 대해 '라디오스타' MC들은 "별로 궁금하지 않다"며 핀잔을 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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