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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친부 소송, 차노아 친부 주장男 “명예훼손 했으니 1억 내놔라”
입력 2014-10-06 09:58 
차승원 친부 소송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 휘말려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휘말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자신의 친아들이라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라고 말했다.

그는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 이 집안은 조용한 날이 없네.”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 뭐가 진실일까.”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 아무리 친부가 따로 있어도 이건 아니지.”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 불쌍하다.” 차승원 친부 소송 논란, 빨리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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