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아슬란 사전 계약 신청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6일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아슬란의 사전 구매 예약을 신청한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슬란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8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했다. 전방 추돌 경보장치, 차선 이탈 경보장치, 후측방 경보장치 등 대형 세단에 주로 탑재되는 안전장치를 갖췄다.
사고 시 탑승객 하체를 고정해 부상을 줄이는 '하체 상해 저감장치'와 보행자와 정면충돌했을 때 보닛에서 에어백이 터지도록 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도 도입했다.
내수 전용으로 출시된 아슬란은 3000cc와 3300cc로 나뉜다. 3000cc 아슬란은 3990만~4040만원, 3300cc 아슬란 프리미엄 모델은 4190만~4240만원, 3300cc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4590만~4640만원 상당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슬란 사전 계약, 아슬란 멋있다" "아슬란 사전계약, 차 사고 싶어" "아슬란 사전 계약,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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