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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태티서, ‘아찔’ 미니 원피스 입고 열창
입력 2014-10-06 0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인기가요 태티서가 ‘할라 무대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할라(Holler)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얼룩무늬 패턴이 들어간 의상을 입고 등장한 태연 티파니 서현은 ‘할라를 댄스와 함께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도전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티서 2PM 틴탑 에일리 소유 어반자카파 티아라 스피카.S 비투비 위너 주니엘 밍스 라붐 남영주 에이코어 포텐 알파벳 타픽 등이 출연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태티서, 무대 좋다” ‘인기가요 태티서, 활동하네” ‘인기가요 태티서, 역시 소녀시대” ‘인기가요 태티서, 1위 아쉽다” ‘인기가요 태티서,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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