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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시청률 하락에도 日예능 1위…조인성 효과 톡톡
입력 2014-10-06 08:53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정상을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전국 기준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9.7%보다 3.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일요일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해피선데이의 코너인 ‘1박2일은 17.1%로 코너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조인성, 김제동 등 멤버들의 절친들이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은 9.3%, SBS ‘일요일이 좋다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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