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국내 운행 차량 연비 최고 4.64배 차이
입력 2007-04-23 06:27  | 수정 2007-04-23 06:27
국내에서 판매되는 승용차 가운데 연비가 가장 높은 승용차는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로, 연비가 가장 낮은 롤스로이스 팬텀의 4.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는 휘발유 1리터로 23Km 이상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국산 승용차중에는 현대차의 아반떼 1.6 디젤수동 모델의 연비가 리터당 21Km로 가장 좋았습니다.
아반떼 디젤에 이어 마티즈 수동모델과 기아차 디젤 등의 순으로 연비가 좋았고, 연비가 낮은 차종은 롤스로이스 팬텀과 포르쉐 카레라 등의 순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