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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이유리-오연서, 침선장 대결의 승자는?
입력 2014-10-05 23:28  | 수정 2014-10-05 23:35
사진=왔다 장보리 캡처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침선장 경합에 참가해 마지막 발악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50화에서는 비술채 침선 제자를 뽑는 경합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과제는 곤룡포에 들어갈 용보를 찾은 사람을 가리는 것이었다. 대결에 앞서 옥수(양미경 분)은 자신에게 두 개의 용보가 있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며칠 전에 제가 만든 용보를 도둑맞았다”고 전했다. 이 소리를 들은 수미(김용림 분)는 반드시 훔친 사람을 가려낼 것이라 엄포를 놓았다.
이에 보리(오연서 분)은 한치의 거짓도 없을 것임을 선언했다. 연민정 또한 한치의 거짓도 없습니다. 명장님”이라고 말해 진짜 용보는 누구에게 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연민정의 악행이 끝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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