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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포도농장 방문
입력 2014-10-05 23:20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와 함께 찾은 곳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포도 수확에 나섰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세 아들과 함께 포도 농장을 찾았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직접 포도를 따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이때 송일국은 아들들을 향해 포도 따서 엄마 갖다 주자”라며 의견을 냈다. 그는 인터뷰에서 부인의 생일 선물로 아이들과 직접 딴 포도로 주스를 만들어 주려 한다”며 이럴 때 잘 해야 1년이 편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엄마를 위한 선물이라는 말에 삼둥이는 아빠를 도와 열심히 포도를 따며 송일국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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