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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이국주 누나 좋아했는데 실망…" 서운함 토로!
입력 2014-10-05 21:19 
'룸메이트 잭슨' 사진=SBS


'룸메이트 잭슨'

‘룸메이트 잭슨이 이국주에 대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성북동 홈쉐어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잭슨은 국주 누나 정말 좋아했었는데 실망했다”며 제가 좋아하는 만큼 저를 그렇게 안 좋아하더라”고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이국주는 방 같이 안 써서 그러냐”고 물었고, 잭슨은 섭섭함을 드러냈다. 잭슨은 이국주가 좋은 이유에 대해 묻는 조세호의 질문에 양 팔을 벌리며 엄마 느낌이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이국주는 왜 자꾸 손을 넓히냐. 어디까지 넓힐 셈이냐”고 당황하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에서 잭슨은 서강준과 새벽 4시에 삼겹살 먹방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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