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나쁜 녀석들’, 첫 회부터 안방 극장 강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첫 회부터 막강 캐릭터들을 앞세운 드라마 ‘나쁜 녀석들 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1회에서는 배우 김상중, 마동석, 조동혁, 박해진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며 안방을 강타했다.
또한, 긴장감을 풀 수 없게 몰아치는 스릴감, 영화 같은 영상미, 수준 높은 액션신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1화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포함한 유료플랫폼 기준(OCN, 채널CGV, 수퍼액션 3개 채널 합산) 시청률에서 평균 2.1%, 최고 시청률은 3.2%를 기록했다. 남성 20대부터 4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나쁜 녀석들 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쁜녀석들 챙겨봐야겠다” 나쁜녀석들 배우들이 장난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