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송일국, 아내 “연예부 기자 소개로 만나”
입력 2014-10-05 20:09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송일국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포도농장에 방문한 내용이 그려졌다.
방송중 제작진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첫만남은? 이라는 질문에 송일국은 연예부 기자가 소개시켜줬다. 딱 만났는데 ‘이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 세 시 만났는데 자정 가까이 돼서 바래다 줬다. 처음 만난 날 운명이라고 느꼈다. 8월 15일에 만났는데 내 인생에 광복을 느꼈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외국 영화 촬영을 하는 동안 아내 생일이었는데 뉴욕에서 프린터 사고 사진기로 찍고 해서 앨범을 만들었다. 바쁜 와중에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 송일국 둘 다 서로 잘 만난 듯” 슈퍼맨 송일국 멋지네요”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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