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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조인성, 게임에 초집중…분노한 이유는?
입력 2014-10-05 19:46 
[MBN스타 안성은 기자] ‘1박2일 조인성이 게임 도중 분노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쩔친노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배우 조인성을 비롯해 김기방, 방송인 김제동, 래퍼 미노, 가수 로이킴 등이 멤버들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저녁 식사를 두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첫 경기가 조인성이 속한 ‘괜사 팀의 승리로 돌아간 가운데, 두 번째 경기는 마임으로 퀴즈를 맞추는 ‘방과 방 사이.

조인성은 괜사 팀의 첫 주자가 되어 마임에 나섰다. 결과는 단 두 문제만이 정답. 예능 초보 조인성이 표현하기엔 어려웠던 표현들에 그는 난색을 표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상대 팀인 쩔어 팀은 마임 달인 김준호를 내세워 곧잘 문제를 묘사했다. 문제를 지켜보던 조인성은 자신의 것보다 훨씬 쉬워 보이는 키워드에 분노하며 게임에 완벽하게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1박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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