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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 “군대는 이동할 때 제일 좋습니다”
입력 2014-10-05 19:35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헨리가 변함없는 해맑음을 보였다.

5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돌아온 7명의 진짜 사나이들의 군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사들은 험난한 하루를 마무리 했다. 이윽고 날이 밝자 헨리가 가장먼저 일어나 운동을 했다. 김수로는 모닝 쌍커풀과 함께 힘겹게 일어났다. 아침운동을 하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한 병사들은 야외 전술 훈련을 준비했다.

병사들은 20Kg의 완전 군장을 메고 공포의 야외 숙영지로 향했다. 특히 장갑차를 케이윌이 직접 운전을 해 의미를 더했다. 케이윌은 실전에서 수준급의 운전 실력을 보였다. 운전을 하면서도 여전히 평온한 표정이어 웃음을 안겼다.

목적지로 향하는 장갑차 안에서 헨리는 해맑게 군대는 이동할 때 제일 좋습니다”라고 말해 엉뚱하지만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동 중 잠을 자던 병사들은 비포장 도로에 접하게 되자 장갑차 안에서 멀미나 했다.

이어 20톤의 장갑차가 물을 건너는 모습을 보자 병사들은 신기해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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