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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김수로-케이윌, 장갑차로 ‘무한질주’
입력 2014-10-05 19:03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김수로와 케이윌이 수준급 운전실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돌아온 7명의 진짜 사나이들의 군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로는 거침없는 핸들링에 ‘신의 손놀림이라는 자막까지 얻어 운전의 신으로 거듭났다. 김수로는 25톤의 장갑차를 몰면서도 시종일관 여유로웠다. 김수로의 운전 실력은 걱정따위 필요없을 정도였다. 또한 마지막까지 정확한 급정지로 운전을 완성했다.

하지만 이와달리 케이윌은 조종하랴 흙먼지 뒤집어쓰랴 정신없어했다. 흙먼지를 뒤집어쓰며 미남얼굴로 폭소를 유발하게 만들었다. 트레이드 마크인 평온한 표정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하지만 케이윌은 주눅들지 않고 일취월장하는 운전실력을 선보였다. 전과 달리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에 케이윌은 칭찬을 얻었고 흡족한 결과를 내며 훈련을 마쳤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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