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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복귀전, 화난 등근육 보니 "승리할 만 하네"
입력 2014-10-05 18:46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복귀전/ 사진=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복귀전, 화난 등근육 보니 "승리할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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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성훈이 진짜 슈퍼맨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은 이렇게 시작됐다'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격투기 선수 복귀를 위해 잠시 '슈퍼맨'을 떠나있던 추성훈이 지난달 20일 보란 듯이 멋진 승리를 일궈낸 바 있는 UFC 복귀전의 뒷이야기가 첫 공개됐습니다.

이와 함께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추성훈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흡사 빨래판 같은 완벽한 복근과 상남자 향기가 물씬 풍기는 성난 등 근육을 선보였습니다. 더욱이 철저한 체중조절로 인해 한층 단단해진 몸과 날렵해진 턱 선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UFC 본 경기에 앞선 계체량 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추성훈이 그간 '슈퍼맨'을 통해 보여줬던 딸 바보 아빠의 따뜻한 눈빛이 아닌, 이글이글 타오르는 '섹시 파이터'의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냅니다.

특히 추성훈이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계체량 현장에는 우레와 같은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추성훈의 조각 같은 보디라인과 2년 8개월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추성훈의 별명인 '섹시야마'를 연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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