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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신 코치 아들 훈남일세` [MK포토]
입력 2014-10-05 17:46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0라운드 수원 블루윙즈와 FC서울의 슈퍼매치가 벌어진 가운데 A대표팀의 슈틸리케 감독이 코칭 스테프와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했다.
슈틸리케 A 대표팀 감독이 신태용 코치의 아들 신재원 군을 바라보고 있다.
신재원은 16세 이하 대표팀 소속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수원이 서울을 1-0으로 꺾어 슈퍼매치 3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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