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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뺑덕’ 정우성, 19금 촬영 아빠에게 조언 구해
입력 2014-10-05 16:33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19금 노출을 아버지와 상의했다고 밝혀 화제다.
영화 ‘마담뺑덕으로 돌아온 정우성은 10월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데뷔 20년차에 19금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인데 대해 일부러 이런 장르를 피하거나 그러진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도전 하고픈 마음이 들었을 때 나를 버리고 한 번 해보자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함께 연기한 이솜은 이번 영화를 결정지으면서 어머니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하는데 혹시 누구에게 조언을 구했냐는 질문에 정우성은 아빠”라고 답해 주변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빠에게 상담했다. ‘아빠 나 벗어도 돼요?라고 물었더니 ‘벗을 나이 됐지라고 답해주셨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우성 정말 재밌네” 정우성 마담뺑덕 봐야겠다” 정우성 이솜 아직 못봤는데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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