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교진·소이현 부부, 결혼 일주일 전부터 ‘신접 살림’ 중
입력 2014-10-05 16:21 
사진 :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소이현이 일주일 전부터 인교진과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소이현, 인교진의 결혼식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소이현은 리포터 김국진에게 정말 떨려서 김국진 씨에게 전화를 했다. 드라마에서 결혼 연기를 많이 해봤지만 진정이 안됐다. 어젯밤은 와인 먹고 지난날을 정리하며 컵라면을 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주일 전부터 신접 살림 정리하면서 같이 살고 있다. 부모님도 동의하셨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더 라움 그랜드볼룸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이현 인교진 대단하네” 소이현 인교진 행복하게 사세요” 소이현 인교진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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