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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성빈 서러움 폭발, 아빠 성동일 '당황'…이유보니 '그럴만해'
입력 2014-10-05 16:20 
'아빠어디가' / 사진= MBC
'아빠어디가' 성빈 서러움 폭발, 아빠 성동일 '당황'…이유보니 '그럴만해'

'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 성동일 딸 성빈이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5일 방송될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항상 씩씩했던 성빈이 남몰래 숨겨왔던 속내를 털어놓습니다.

성빈은 평소 오빠 성준이 자신과 잘 놀아주지 않고, 아빠 성동일 역시 자기에게는 뭐든 못한다고 늘 혼부터 낸다며 쌓아뒀던 서러움을 털어 놓았습니다.

이에 성동일은 어쩔 줄 몰라하며 미안해 했다는 후문입니다.

빈이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는 오늘(5일) 오후 4시 50분에 공개됩니다.

'아빠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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