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남서부의 한 경찰서에서 2건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9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아파 밀집지역인 알-바이야 구역에서 발생한 차량 공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 대부분은 민간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라크내 저항 세력은 경찰이 미군과 미국이 지원하는 시아파 정권과 협력함으로써 이라크를 배반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경찰과 경찰서를 상대로 테러 공격을 일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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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시아파 밀집지역인 알-바이야 구역에서 발생한 차량 공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 대부분은 민간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라크내 저항 세력은 경찰이 미군과 미국이 지원하는 시아파 정권과 협력함으로써 이라크를 배반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경찰과 경찰서를 상대로 테러 공격을 일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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