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한준 `드디어 팽팽한 균형을 깼다` [MK포토]
입력 2014-10-05 15:28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 5회초 1사 만루에서 넥센 3루주자 유한준이 LG 선발 류제국의 폭투를 틈타 선취점을 올리고 있다.
이날 넥센과 LG는 오재영과 류제국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19경기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6.72를 기록중인 오재영은 지난 8월28일 한화전 선발 이후 오랜만에 선발로 나섰다. 올시즌 LG를 상대로 3경기 1승, 평균자책점 1.76으로 강했다.
올 시즌 25경기에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5.17의 성적을 기록중인 류제국은 이날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