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경민, 오는 11월2일 ‘품절남’ 대열 합류
입력 2014-10-05 14:28 
사진 : KBS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홍경민이 일반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5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홍경민은 오는 11월2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홍경민과 김유나의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절친인 배우 차태현이 사회를 맡았다.
해금연주가 김유나는 1976년생인 홍경민보다 10살 연하로 1986년생이다.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한편 홍경민과 김유나는 지난 3월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 무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경민 드디어 결혼 하시네” 홍경민 끝까지 행복한 사랑하세요” 홍경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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