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9시 40분 쯤 경기도 이천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연습용 유탄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28살 양 모 씨가 파편에 맞아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씨가 인근 군부대 사격장 근처에서 유탄 100여 발을 주워 가져오는 도중, 40여 발을 떨어뜨리면서 이 중 2발이 터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씨는 유탄을 고철로 내다팔기 위해 주워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이 사고로 28살 양 모 씨가 파편에 맞아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씨가 인근 군부대 사격장 근처에서 유탄 100여 발을 주워 가져오는 도중, 40여 발을 떨어뜨리면서 이 중 2발이 터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양 씨는 유탄을 고철로 내다팔기 위해 주워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