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2일) 오후 충북 충주의 시그너스 컨트리 클럽을 찾아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하고 귀경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골프장의 소유주이며 노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 부부와 함께 동반 라운딩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회장은 배임혐의 등으로 지난 2004년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된 뒤 지난 2005년 5월 석가탄신일 사면 때 특별사면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 대통령은 골프장의 소유주이며 노 대통령의 후원자였던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 부부와 함께 동반 라운딩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회장은 배임혐의 등으로 지난 2004년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이 확정된 뒤 지난 2005년 5월 석가탄신일 사면 때 특별사면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