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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특집 ‘무한도전’, 최저 비용으로 빅 웃음 선사
입력 2014-10-05 13:57 
사진 :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라디오 DJ로 변신한 ‘무한도전 팀이 라디오 특집 방송을 마무리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 특집 마지막 편에서는 밤 12시 멤버 하하의 라디오 방송까지 방영하며 끝을 냈다.
‘무한도전 팀은 지난 9월 11일 오전 7시 박명수를 시작으로 다음날 새벽 3시까지 라디오 부스를 지켰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와 택시를 섭외해 실시간의 모습도 전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DJ가 됐다가도 리포터를 병행하며 현장 디테일도 함께 전했다.
이에 방송 관계자는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것과 대조되게 촬영 비용은 최저로 드는 아이러니가 발생했다” 며 특집의 성공을 만끽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정말 재밌었다” 무한도전 싫어하는 사람 이해 안돼” 무한도전 꿀잼 뽑아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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