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남궁민, 예사롭지 않은 손길에 홍진영 “버럭”…브라버클을 한번에?
입력 2014-10-05 13:27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홍진영 부부가 아찔한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남궁민-홍진영 부부가 동생네 부부에게 출산용품을 선물하기 위해 출산용품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인터넷에서 찾아본 젖병, 수유브라 등을 직접 보고 놀라워했다. 처음 본 수유브라가 신기했던 남궁민은 이것저것 만져보다 한 번에 브라 버클을 푸는데 성공해 진영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홍진영은 왜 이렇게 능숙하냐. 너무 잘 푸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당황한 남궁민은 버클이 있어서 풀었을 뿐, 난 몰랐다”고 당황하며 진땀을 뺐다.
홍진영이 원래 남자분들이 이렇게 잘 푸르냐”고 묻자 점원은 그런 적 없는 것 같다”고 말했고, 남궁민은 버클이 여기 있어서 한건데 딱 풀어지네”라며 재차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남궁민 예사롭지 않은데?”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귀여운 커플이야”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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