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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정형돈, 소녀시대 써니에 핀잔 "말 한마디가…" 폭소!
입력 2014-10-05 13:02 
'무한도전 정형돈' 사진=MBC


'무한도전 정형돈'

개그맨 정형돈이 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에게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라디오스타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 DJ를 맡은 정형돈은 다음 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정지버튼을 눌렀습니다.

생방송 도중 노래가 끊기는 방송사고가 난 것.


이날 스튜디오를 방문한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는 정형돈에게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렇게 뚝뚝 끊길 수가 있냐”고 하자 정형돈은 그게 호흡이다. 써니 씨는 콘솔 안 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써니는 오빠처럼 방송사고 날까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정형돈은 진짜로 싸울 힘이 없다”며 생애 첫 라디오 DJ 체험에 지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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