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수만 회장 부인 사망설 제기돼…SM 측 입장은?
입력 2014-10-05 11:35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부인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전해져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부인은 지난 2일 사망했고 발인은 4일 오전에 치러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 모 씨는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고 삼성서울병원 VIP 특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연락을 받지 않고 있으며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측은 "김 씨 성을 가진 사람의 빈소는 있었지만 이수만 회장의 부인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1년 9월 재미 언론매체 '선데이저널'은 'SM 이수만 회장 LA서 와인사업 본격화 꿈틀'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수만 회장의 부인이 오랜 지병을 앓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수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만, 설마 아니겠지" "이수만, 지병이 있었구나" "이수만, 연락이 안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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