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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회장 부인 사망설 제기…SM측 계속 '침묵'
입력 2014-10-05 11:34  | 수정 2014-10-06 22:36
'이수만' '이수만 부인' / 사진= 스타투데이


이수만 회장 부인 '충격' 사망설 제기…SM측 계속 '침묵'

'이수만' '이수만 부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부인이 사망설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 부인 김모 씨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모씨가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다. 삼성서울병원 VIP 특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 서울병원 장례식장 측은 "김 씨 성을 가진 사람의 빈소는 있었지만 이수만 회장의 부인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난 2011년 9월 재미 언론매체 '선데이저널'은 'SM 이수만 회장 LA서 '와인사업' 본격화 꿈틀'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수만 회장의 부인이 오랜 지병을 앓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95년에 설립돼 3인조 여성그룹 S.E.S, 1999년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2000년 여성 솔로가수 보아, 2004년 댄스그룹 동방신기, 2005년에는 13인조 남성그룹 슈퍼주니어를 육성했습니다.

이후 소녀시대, 에프엑스, 엑소 등 한류 그룹들을 연달아 탄생시키면서 케이팝(K-POP)을 주도하는 기획사로 거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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