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히어로즈 데이 THANKS, FANS라는 이름으로 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넥센은 오는 7일과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과 삼성 라이온즈전에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목동구장 주출입구에 설치된 부스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다.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 앤디 밴헤켄, 한현희, 이택근, 손승락, 김민성 등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선수들이 직접 배트 및 글러브, 유니폼, 스파이크 등의 애장품을 기증했다. 경매는 최고가를 제시한 낙찰자에게 판매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쓰인다.
경매 낙찰자에게는 10일 개별 통보되며, 홈 최종전인 17일 SK 와이번스전 종료 후 기념촬영 및 애장품 전달식이 열린다.
[chqkqk@maekyung.com]
넥센은 오는 7일과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과 삼성 라이온즈전에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목동구장 주출입구에 설치된 부스에서 이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현장에서 바로 참여 가능하다.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 앤디 밴헤켄, 한현희, 이택근, 손승락, 김민성 등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하며 선수들이 직접 배트 및 글러브, 유니폼, 스파이크 등의 애장품을 기증했다. 경매는 최고가를 제시한 낙찰자에게 판매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쓰인다.
경매 낙찰자에게는 10일 개별 통보되며, 홈 최종전인 17일 SK 와이번스전 종료 후 기념촬영 및 애장품 전달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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