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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윤찬영 남겨두고 쓰러져…앞으로 어떻게 되나
입력 2014-10-05 00:19 
사진=마마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마마 송윤아의 병이 심각해지면서 결국 쓰러졌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캐다나로 향하는 공항에서 그루(윤찬영 분)만 남겨둔 채 정신을 잃는 승희(송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나다로 향하는 공항에서 통증이 심각해진 승희는 결국 그루를 놔둔 채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혼자 남은 그루는 시간이 흘러도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며 어쩔 줄 몰라 한다. 결국 그루는 울면서 엄마를 찾는다.

그 순간 승희와 그루가 캐나다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주(정준호 분)가 공항에 도착하고, 울고 있는 그루와 마주치게 된다.

태주는 울고 있는 그루에게 엄마 어딨냐”고 물어보고, 이에 그루는 엄마가 사라졌다. 우리 엄마 찾아 달라. 도와줘 아빠”라고 호소한다.

그루에게 아빠라는 소리를 듣게 된 태주는 그를 끌어안으며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다룬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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