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신보라, 야노 시호 성대모사 달인 등극

[MBN스타 유지혜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 신보라가 목소리만 들으면 야노 시호로 착각할 정도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신보라, 정다은이 출연, ‘재능공유하며 살기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합숙 장소에서 모여있던 김신영, 정다은, 김숙은 걸려온 전화에서 야노 시호의 목소리가 들리자 야노 시호야?”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는 신보라의 전화였다. 신보라는 목소리만 들으면 야노 시호로 착각할 정도로 똑 닮은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도착한 신보라는 즉석에서 사랑이 성대모사를 했던 김신영에 상황극을 제시했고, 야노시호-사랑이 모녀로 변신, 성대모사를 펼쳐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