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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하는 MVP 하기노 고스케 [MK포토]
입력 2014-10-04 21:08 
아시아인의 축제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화력한 막을 내렸다.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MVP를 차지한 일본 수영의 하기노 고스케가 시상을 마친 후 퇴장하고 있다.
한국은 금메달 79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를 획득하며 5대회 연속 2위를 달성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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