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바람직한 키 차이로 특급 케미 선사
입력 2014-10-04 20:57 
‘아홉수 소년 김영광-경수진 커플이 23cm의 키 차이로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tvN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연출 유학찬)에서 달콤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배우 김영광(27)과 경수진(27)의 흐뭇한 연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영광과 164cm의 경수진이 23cm의 키 차이로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김영광이 큰 키를 이용해 경수진에게 장난을 치는 달달한 모습과 김영광의 넓은 품에 쏙 안긴 경수진의 깜찍한 모습은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김영광이 연기하는 29세의 대기업 여행사 대리인 강진구는 같은 부서 직장 동기인 마세영(경수진 분)을 짝사랑하며 지독한 아홉수를 겪은 인물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세영이 진구의 진심을 드디어 받아들이며 커플이 되었고, 이번 주 방송부터 본격적인 사내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4일 방송되는 ‘아홉수소년 12회에서는 마세영을 짝사랑하던 절친 박재범(김현준 분)과 세영의 집 앞에서 마주친 29세 강진구, 한수아(박초롱 분)의 비밀을 알게 된 19세 강민구(육성재 분), 싱글맘 주다인(유다인 분)과의 연애 사실을 누나에게 들킨 39세 구강수(오정세 분) 등 위기에 몰린 아홉수 세 남자의 운수 사나운 연애 이야기가 이어진다. 매주 tvN에서 금,토 저녁 8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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