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선곡센스가 많은 이들을 울렸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라디오스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된 유재석은 가장 쑥스러워했던 ‘재석노트를 진행해 나갔다.
유재석은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는 멘트와 함께 레이디스코드의 ‘아임파인댕큐를 선곡했다.
노래가 흘러나오는 동안 아무도 말을 잇지 못했다. 말로는 싫다고 했지만 방송 전 가장 고민하고 준비한 유재석의 선곡에 잔잔한 감동을 표했다.
이후 ‘꿈꾸는 라디오의 강희구 PD는 ‘맹꽁이 타령에 ‘탈타령까지, 유재석을 통해 이런 선곡도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누가 어떻게 소개하는지에 따라서 50년 된 노래도 들을 수 있구나 싶었다. 선곡의 폭을 넓혀준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였다”고 토로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라디오스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된 유재석은 가장 쑥스러워했던 ‘재석노트를 진행해 나갔다.
유재석은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꽃같이 한창 예쁠 나이에 꽃잎처럼 날아갔다. 손에서 놓으면 잃어버린다. 생각에서 잊으면 잊어버린다”라는 멘트와 함께 레이디스코드의 ‘아임파인댕큐를 선곡했다.
노래가 흘러나오는 동안 아무도 말을 잇지 못했다. 말로는 싫다고 했지만 방송 전 가장 고민하고 준비한 유재석의 선곡에 잔잔한 감동을 표했다.
이후 ‘꿈꾸는 라디오의 강희구 PD는 ‘맹꽁이 타령에 ‘탈타령까지, 유재석을 통해 이런 선곡도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누가 어떻게 소개하는지에 따라서 50년 된 노래도 들을 수 있구나 싶었다. 선곡의 폭을 넓혀준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였다”고 토로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