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정형돈, 배철수·‘음악캠프’ 정찬형 PD에 극찬
입력 2014-10-04 18:25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FM4U ‘음악캠프 진행자 배철수와 정찬형 PD가 개그맨 정형돈의 DJ에 극찬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은 ‘라디오스타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우여곡절 많은 정형돈의 DJ가 모두의 격려 속 무사히 마무리 됐다. 이후 정잔형 PD는 처음에는 무지하게 힘들었다. 정말 DJ를 안 해보고 심지어는 LP를 어떻게 다뤄야 되는지도 모르고 CD플레이어도 익숙하지 않고 4~6%의 성공 확률이었지만 그 이상의 결과를 내주었다”고 칭찬했다.

배철수 역시 에전에도 좋아했지만 더욱 좋아졌다”며 DJ할 때 누구 웃기려고 한 것도 아니고 진심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대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정형돈의 바통을 이어 유재석이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에 도전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