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김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만남 후 1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인교진과 소이현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났다. 이후 양가 부모님들끼리고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다가 올해 3월 프러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 소식을 알렸다.
[MBN스타(강남)=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이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김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첫 만남 후 1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인교진과 소이현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났다. 이후 양가 부모님들끼리고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다가 올해 3월 프러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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